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한국당 강효상 한미정상통화 외교기밀 유출 사건 (문단 편집) ==== [[조선일보]] & [[TV조선]] ====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oid=023&aid=0003448977&sid1=110&opinionType=todayEditorial|[사설] 이해 힘든 '트럼프 방한 요청' 공개 논란]] 강효상이 몸 담았던 곳[* 조선일보 편집국장, TV조선 보도본부장. 편집국이나 보도본부장이면 언론에서는 요직 중의 요직이다.]이라 옹호하고 두둔하는 입장이었다. JTBC의 최초 보도 하루 전, [[TV조선]]에서 청와대의 휴대폰 압수 감찰 방식을 문제 삼는 보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. [[http://news.tv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5/21/2019052190099.html|'사실무근'이라더니…靑, 외교부 휴대폰 또 털었다.]],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5/23/2019052303915.html?utm_source=naver&utm_medium=original&utm_campaign=news|'사실무근'이 기밀이라니(김경화 정치부 기자)]] 24일 오후 뒤늦게 [[조선일보]]가 [[정청래]] 전 의원이 [[판도라(MBN)|판도라]]에 출연해 자신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것을 발굴해 비판했다. 정청래 전 의원과 민주당은 [[물타기]]라고 주장했고 청와대 발표에 이미 나온 내용이라고 주장했지만 [[중앙일보]]의 분석에 따르면 정청래의 주장과는 달리 청와대 발표에는 문재인이 트럼프에게 한미훈련을 먼저 중단하자고 제안했다는 내용은 없었다. 그리고 정청래는 기밀인 raw data를 봤다고 주장했고 두 정상의 대화록을 본 것처럼 문재인이 트럼프를 칭찬하는 내용을 방송에서 묘사하기도 했는데 청와대 발표에는 그런 내용도 없었다.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5/24/2019052402416.html?utm_source=naver&utm_medium=original&utm_campaign=news|[단독]정청래도 작년 TV 나와 "文·트럼프 통화 녹취 입수" 주장]][*A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71219188052071?input=1195m|한미군사훈련 연기는 2018년 12월에 문 대통령이 먼저 제안]]했고 양국 정상간의 대화에서 칭찬이 오고가는 것은 그냥 상식이다. 한미정상간 통화한 당일과 다음날(판도라의 녹화날) 분석한 기사들이 쏟아지던 때로 그 기사들과 정 전 의원의 발언은 상당부분 일맥상통한다. 더군다나 방송이란 게 편집과정에서 말이 축약된다. [[https://search.naver.com/search.naver?&where=news&query=%ED%8A%B8%EB%9F%BC%ED%94%84%20%EB%AC%B8%EC%9E%AC%EC%9D%B8&sm=tab_pge&sort=0&photo=0&field=0&reporter_article=&pd=3&ds=2018.01.04&de=2018.01.05&docid=&nso=so:r,p:from20180104to20180105,a:all&mynews=0&cluster_rank=162&start=1&refresh_start=0|그 시기 보도]]] 25일에는 조선일보가 사설을 통해서 담당 업무와 관련도 없는 외교관이 외부에 전달하는 건 옳지 않다고 인정하면서도 강 의원은 공개한 내용은 뉴스 가치가 없는 내용으로 기밀로 보기 힘들고 '사실무근이라면서 기밀유출'이라는 청와대는 논리는 비정상적이라고 주장했지만 워낙 사안이 커서 말미에 이런 자질구레한 내용을 굳이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강 의원의 행동도 이해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. 워낙 강효상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컸다 보니 마지못해 거든 것에 가깝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